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테넷"
관람객 평점이 8.79점 이다
이런 시기에 120만명 관객들이 보았고
그래서 지금 영화 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영화 보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적을 내용에는 스포는 없습니다.
어디 댓글에서 읽었지만 설마 했는데.
이 영화 한번 보고 완벽한 이해를 하기에는 힘든 영화 맞네요.
내용 자체가 어려운 영화는 아닙니다.
화면 구성이 좀 이해 하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악당이 좀 늦께 나오는데 설마 저 사람이 악당 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악당의 중간 역활쯤 하려나 했더니 생각하고 다음 작면에서
악당의 옛 이야기에서 음 이 분이 악당이군아 하고 바로 나오더군요
사실 줄거리에서 사토르가 악당이라는 내용을 읽고 갔지만 까먹었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 분이라면 영화 스토리 전반에 후반의 내용을 예측할 수 있는 작면들이 좀 나옵니다.
내가 생각한것 보다 액션신은 좀 약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영화에 명대사란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 올리신 분들이 있는데 전 뭐 살작 왜 명대사인지 공감은 안가지만.....!!!!
이 영화는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박스오피스 1위를 할 정도의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현 개봉한 영화들 대비 스토리가 좀 새로울 수는 있어도 1위까지는
뭐 개개인의 영화를 보는 취향이 있으니 이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건 맞습니다.
현 개봉한 영화중에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건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