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 보고 옛날 내 YF소나타가 생각이 나더군요.
새차가 아무리 구형이라고 해도 새차인데 페달이 빠질 수 있는 건가..ㅠㅠ;
그랜저 더 어이 없는 최고급차량인 제네시스 그래도 국산차라고 사주는 국민들에게 어이 없다.
해외 나가서 이래서 성공할 수 있는것인가.
갈 수록 차값은 비싸게 팔기만 하고 차는 갈 수록 문제이다.
이걸 보니 전차인 YF소나타를 구매 후 5개월인가 6개월인가 만에 오토 기어가 나가 버렸다.
그것도 주행중에 순간 죽는줄 알았다.
이놈의 YF소나타는 고객센터를 통해 바로 수리 하였지만.
5~6개월 이후 차는 계속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되었다.
난 엔진도 문제라고 계속 어필을 하였지만 그렇지 않다고 센터에서는 말을 하고 총 4~5회에 걸처 다양한 자동차 부속을 바꾸었다.
결국은 엔진을 제외하고 거의 교체 한듯 하다.
한편으론 뭐 부속 바꾸어 주니 좋긴 한데.
한편으론 새차가 이래도 되는건지 더 주용한건
차의 떨림증상 및 다양한 소음은 해결 되지 않았다.
결국 거의 매년 뭐가 수리를 하고 만 6년을 타다 팔아 버렸다.
끝까지 엔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던 YF소나타 내가 팔고 나서 일주일 후 현대에서 YF소나타 엔진 문제로 인하여 리콜을 하였다.
나뿐....그래서 열받아 기아차를 샀는데 이제 악셀페달도 빠지는 군아
최소 6~7천만원 줘야 하는 제네시스 넌 또 왜 그러냐...
현대/기아 좀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