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 나라도 이제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아직 중국이나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더욱 늘어 날 것이다.
그럼 자전거를 타면 뭐가 좋을까?
자전거를 타면 몸에 좋긴한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전거 타는걸 미루고 있지 않은가!
일단 자전거를 타면 좋은점 4가지를 이야기 해 보자.
첫째. 다이어트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시작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느끼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결론을 말하면 자전거는 확실이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자전거를 1시간 동안 20~25km/h 정도를 타면 약 700~800칼로리 소모하고 조금 느린 속도로 타면 약 300~400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라이딩 후 찾아오는 공복감 때문이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나 역시 한강 옆 편의점에 수 없이 많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휴식을 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섭취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운동 후 당연이 적당양의 음식물을 섭취하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대부분 운동량보다 더 많은 량의 음식물을 섭취를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둘째. 하체근육 강화
자전거의 제일큰 효과라고 말 할 수 있는 하체근육 강화이다.
두발로 걷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특이 하체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하체는 가장 쉽고 빠르게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하체에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크게 상승하여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된다는 많은 헬스 트레이너분들이 말을 한다.
자전거를 타면 남성은 멋진 근육질의 다리를 여성분들은 이쁜 다리라인을 가질 수 있다.
셋째. 콜레스테롤/성기능 개선 효과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줄여 면연력을 높여 주며,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중 하나이다.
그리고 자전거 운동은 성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좋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넷째. 순환기와 폐기능 강화
자전거를 꾸준이 타면 순환기 계통의 기능과 폐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자전거 운동은 많은 혈액이 심장에서 방출되고 빠르게 이동하여 혈관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됨으로써 순환기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더운 날씨와 본인 몸의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고 관절이 아프다란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건 개인적으로 잘못된 정보로 와해된것이 아닌가 한다.
걷기 또는 달리기는 몸의 전체 체중으로 인하여 무릅에 부하를 줄 수 있으나 자전거는 대체로 앉아서 패달을 돌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무릎에 덜 부담을 주는 운동이다.
그런데 무릎에 아프다는 분들은 가까운 자전거매정에서 자전거를 정검 후 자기 신체에 맞도록 안장 높이를 맞추고 자세교정을 할 필요가 있다.
더욱 많은 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