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현실 과거에 내가 지금의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면
아니 다시 돌아간다고 현실이 미래가 변하였을까?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 김하늘과 윤상현이 나온다.
드라마 제목은 18 어게인 두 부부의 쌍둥이 아이들의 한 가족의 이야기
주제는 흔할 수 있지만 요즘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가 아닐까 생각 한다.
이 드라마의 아빠 역인 윤상현(이도현)은 왠지 나를 생각하게 한다.
나도 이렇게 하고 있나, 했나, 할 수 있나
엄마역의 김하늘의 역은 현재 여성상이 아닐까
많은 여성분들이 고민하는 대표적인 사회의 문제점을 표출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였을때 나의 의지와 상관 없는 선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생각 하지 않나
나는 나에게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100%는 아니여도 그래도 나는 나름 나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라고 생각 한다.
이 드라마의 결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지금까지 난 합리적인 결정이 아닌 내가 후회 하지 않는 결정을 하였다.
이 말을 더 적으면 너무 아재 같은 생각일지 모르니 여기서 고만 적고
혹시 내가 적은 이 글을 10대 20대가 본다면 이말은 꼭 하고 싶다.
어떠한 결정을 내려도 너의 미래는 너의 것이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여유로운 지금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더욱 행복한 너의 시간을 위해...
드라마와 좀 동 떨어진 이야기를 좀 써는데
이 드라마 대박이 나면 좋겠다.
드라마가 종방될때 내가 생각한 해피앤드이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였으면 좋겠다.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
모두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 나가자!